수능 연기 불똥에 외고·국제고·자사고 입학전형 일정도 변경
유대근 기자
수정 2017-11-16 16:37
입력 2017-11-16 16:33
외고·국제고 출력 원서 접수 24~27일
경북 포항을 덮친 규모 5.4의 강진 여파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11월 16일에서 23일로 일주일 연기되면서 서울 지역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등의 전형 일정도 일부 변경됐다.또 서울지역 자사고(하나고 제외) 면접대상자의 서류 제출기간도 종전 11월23~24일에서 24~27일(휴일 제외)로 바뀌었다. 앞서 서울 지역 자사고는 지난 14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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