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들어온 류현진, 연인 배지현과 장어 데이트 포착

김서연 기자
수정 2017-11-09 11:08
입력 2017-11-09 10:54
2017년 복귀 시즌을 마치고 8일 귀국한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30·LA 다저스)이 ‘피앙세’ 아나운서 배지현(30·MBC스포츠플러스)과 장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뚝뚝 한 줄 알았는데...다정하게 여자친구 챙기는 ‘매너남’ 류현진
‘감출 수 없는 사랑의 눈빛’
메이저리그 복귀 시즌을 무난하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왼쪽)이 8일 오후 귀국하자마자 인천 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피앙세’ 배지현 아나운서,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다. /인천=이덕인 기자
부상 회복 후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그 힘의 비결은 장어?
귀국 축하 자리에 ‘피앙세’ 배지현 아나운서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얼마 만인가? 커플의 정겨운 식사 시간~
더팩트
더팩트
시부모님 앞에서도 ‘꿀’ 떨어집니다~
‘알콩달콩’ 다정한 대화~
떠나기 전, 시부모님 선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은 효심 가득한 예비 며느리!


9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귀국 후 첫 일정으로 류현진 부모와 함께 하는 ‘장어 외식’을 잡았다.


2시간가량 이어진 식사 동안 류현진과 배지현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배지현은 예비 시어머니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예비 시부모의 선물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지난 9월 배지현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앞으로 류현진은 국내에서 김용일 LG 트윈스 트레이닝 코치 등과 개인 훈련을 소화하면서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감출 수 없는 사랑의 눈빛’ 메이저리그 복귀 시즌을 무난하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왼쪽)이 8일 오후 귀국하자마자 인천 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피앙세’ 배지현 아나운서,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다. /인천=이덕인 기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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