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와 아베, 정상회담 전 골프 회동
김태이 기자
수정 2017-11-06 11:46
입력 2017-11-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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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이타마(埼玉) 현 가스미가세키(霞?關)CC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오른쪽)와 두 번째 골프 회동을 했다.
일본 내각공보실 제공
일본 방문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5일(현지시간)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아베 신조 일 총리(오른쪽)와 함께 골프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뉴스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아베 신조 일 총리(오른쪽)와 함께 골프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9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이 골프장은 일본의 다수 정?재계 인물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 경기가 개최되는 곳이다.연합뉴스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 총리(왼쪽), 세계랭킹 4위 일본인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가운데 푸른 상의)가 라운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도 연합뉴스
ap연합
일본을 방문 중인 이방카 트럼프가 2일 밤 도쿄 아카사카 요정을 찾아 전통 음식인 가이세키 요리를 먹었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올렸다.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두번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 두번째)가 아베 신조 일 총리(오른쪽)와 부인 아키에 여사(왼쪽)와 함께 5일(현지시간) 도쿄 긴자의 철판구이 전문점 ’우카이테이’에서 와규 스테이크와 새우구이 등으로 만찬을 하기 전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ap연합
일본 방문한 이방카 트럼프 ap연합
2017.11.5 일본 도쿄 연합뉴스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일(현지시간) 일본의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골프 클럽에서 라운딩에 앞서 클럽 하우스에서’도날드와 아베,동맹을 더 굳건히”라는 문구가 적힌 골프 모자에 서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AP 연합뉴스
5일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오른쪽 두 번째)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오른쪽 세 번째)와 함께 일본의 보석회사 ‘미키모토’ 본점을 방문해 진주목걸이를 들여다보고 있다.
도쿄 AP 연합뉴스
비밀경호국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일본인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松山英樹) 선수를 두고 ”멋진 사람들과 골프를 하고 있다”는 글과 자신의 골프 모습을 찍은 짧은 동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트위터 캡처
5일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사이타마(埼玉) 현 가스미가세키(霞?關)CC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웃으며 걷고 있다. 두 정상의 골프회동에는 세계랭킹 4위의 일본인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松山英樹) 선수가 함께했다.
일본 내각공보실 제공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5일(현지시간) 도쿄 근교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 도착, 마중 나온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악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이곳에서 오찬을 한 뒤 골프 라운딩을 했다. 2017-11-05 사진=AP 연합뉴스
ap연합
ap연합
일본 방문한 이방카 트럼프 ap연합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5일(현지시간) 도쿄 근교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 도착하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맞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이곳에서 오찬을 한 뒤 골프 라운딩을 했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가 5일 도쿄(東京) 긴자(銀座)에 있는 진주 매장을 방문, 양식 진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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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이타마(埼玉) 현 가스미가세키(霞?關)CC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오른쪽)와 두 번째 골프 회동을 했다.
일본 내각공보실 제공
일본 방문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5일(현지시간)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아베 신조 일 총리(오른쪽)와 함께 골프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뉴스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아베 신조 일 총리(오른쪽)와 함께 골프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9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이 골프장은 일본의 다수 정?재계 인물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 경기가 개최되는 곳이다.연합뉴스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 총리(왼쪽), 세계랭킹 4위 일본인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가운데 푸른 상의)가 라운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도 연합뉴스
ap연합
일본을 방문 중인 이방카 트럼프가 2일 밤 도쿄 아카사카 요정을 찾아 전통 음식인 가이세키 요리를 먹었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올렸다.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두번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 두번째)가 아베 신조 일 총리(오른쪽)와 부인 아키에 여사(왼쪽)와 함께 5일(현지시간) 도쿄 긴자의 철판구이 전문점 ’우카이테이’에서 와규 스테이크와 새우구이 등으로 만찬을 하기 전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ap연합
일본 방문한 이방카 트럼프 ap연합
2017.11.5 일본 도쿄 연합뉴스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일(현지시간) 일본의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골프 클럽에서 라운딩에 앞서 클럽 하우스에서’도날드와 아베,동맹을 더 굳건히”라는 문구가 적힌 골프 모자에 서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AP 연합뉴스
5일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오른쪽 두 번째)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오른쪽 세 번째)와 함께 일본의 보석회사 ‘미키모토’ 본점을 방문해 진주목걸이를 들여다보고 있다.
도쿄 AP 연합뉴스
비밀경호국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일본인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松山英樹) 선수를 두고 ”멋진 사람들과 골프를 하고 있다”는 글과 자신의 골프 모습을 찍은 짧은 동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트위터 캡처
5일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사이타마(埼玉) 현 가스미가세키(霞?關)CC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웃으며 걷고 있다. 두 정상의 골프회동에는 세계랭킹 4위의 일본인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松山英樹) 선수가 함께했다.
일본 내각공보실 제공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5일(현지시간) 도쿄 근교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 도착, 마중 나온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악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이곳에서 오찬을 한 뒤 골프 라운딩을 했다. 2017-11-05 사진=AP 연합뉴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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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문한 이방카 트럼프 ap연합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5일(현지시간) 도쿄 근교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 도착하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맞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이곳에서 오찬을 한 뒤 골프 라운딩을 했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가 5일 도쿄(東京) 긴자(銀座)에 있는 진주 매장을 방문, 양식 진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도쿄도 요코타 미군기지에서 미군 대상으로 연설한 뒤 전용 헬기 ‘마린원’에 탑승, 낮 12시쯤 가스미가세키CC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위대 헬기를 이용해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만나 악수하고 날씨 등을 소재로 짧은 인사말을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맙다”고 말한 뒤 아베 총리와 함께 클럽하우스로 들어가 오찬을 함께했다.
앞서 일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햄버거로 이날 오찬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AFP통신은 미일 정상이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간 버거를 먹었다며 이를 통해 무역문제를 논의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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