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행가고 싶다’ 전국에 퍼진 가을 향기
강경민 기자
수정 2017-10-22 15:16
입력 2017-10-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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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군 영월읍 장릉에도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군 영월읍 장릉에도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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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강원 춘천시 팔미리의 한 논에서 농민이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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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22일 오전 서울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이 단풍으로 물든 나무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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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22일 오전 서울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이 단풍으로 물든 나무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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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22일 오전 서울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이 단풍으로 물든 나무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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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2일 오후 가을빛으로 물든 속리산을 따라 난 도로 위를 나들이 차량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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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2일 오후 가을빛으로 물든 속리산을 따라 난 굽은 도로 위를 나들이 차량들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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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남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에 코스모스가 화사하게 피어있다.
전남 강진군 제공=연합뉴스
22일 전남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탐방객이 화사하게 피어난 코스모스를 촬영하고 있다.
전남 강진군 제공=연합뉴스
22일 전남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탐방객이 화사하게 피어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나들이하고 있다.
전남 강진군 제공=연합뉴스
깊어가는 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 공원에 가을 단풍이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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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네 번째 휴일인 22일 운무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인제 자작나무 숲의 단풍이 깊어가는 가을만큼 붉게 물들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인제군 제공=연합뉴스
가을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2일 오후 충북 보은군의 한 마을에 가을걷이가 끝난 논이 그림을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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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에서 ’2017 횡성한우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22일 관광객이 행사장 내 백일홍 꽃밭을 지나고 있다. 축제는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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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에서 ’2017 횡성한우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22일 밭갈이 체험장에서 어르신이 시연을 하고 있다. 축제는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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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에는 탐방객이 화사하게 피어난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 모여들어 너나 할 것 없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 공원에는 가을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줄을 이었고, 도봉산에는 단풍이 물든 산을 즐기기 위해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전국 곳곳을 물들인 단풍과 활짝 피어난 가을꽃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주말을 맞아 전국이 들썩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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