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시 골대’ 아르헨, 페루와 비겨… 월드컵 탈락 위기

신성은 기자
수정 2017-10-06 16:10
입력 2017-10-06 13:53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 봄보네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페루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경기가 끝나자 낙담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가 페루와 비기며 월드컵 탈락 위기에 몰렸다.

아르헨티나는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 봄보네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7차전 페루와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 봄보네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페루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경기가 끝나자 낙담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는 6승 7무 4패로 이날 에콰도르를 2-1로 꺾은 칠레에 밀려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페루에는 다득점에서 밀려 월드컵 본선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메시를 앞세워 페루를 거칠게 압박했다.


그러나 메시가 날린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페루의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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