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비키니샷 찍으려다 봉변당한 여성

손진호 기자
수정 2023-07-26 11:31
입력 2017-10-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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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럭비선수 달시 루시크(Darcy Lussick)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비키니녀 굴욕 순간.
최근 호주 럭비선수 달시 루시크(Darcy Lussick)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비키니녀 굴욕 순간.
최근 호주 럭비선수 달시 루시크(Darcy Lussick)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비키니녀 굴욕 순간.
최근 호주 럭비선수 달시 루시크(Darcy Lussick)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비키니녀 굴욕 순간.
최근 호주 럭비선수 달시 루시크(Darcy Lussick)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비키니녀 굴욕 순간.
최근 호주 럭비선수 달시 루시크(Darcy Lussick)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비키니녀 굴욕 순간.
‘해변에서 완벽한 비키니샷 찍을 땐, 조심!’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호주 럭비선수 달시 루시크(Darcy Lussick)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열대 해변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멋진 오렌지색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팔을 크게 벌리고 웃고 있는 여성 뒤로 커다란 파도가 밀려온다.
완벽한 비키니샷 찍기에 여념이 없던 여성은 자신의 키보다 더 높은 바다가 다가온 줄도 모르고 그만 파도에 휩쓸려 밀려간다. 봉변당한 여성의 모습에 그 일행과 영상을 촬영 중인 루시크의 웃음이 터져나온다.
자리드 해인(Jarryd Hayne)을 비롯 다른 NRL(내셔널 럭비 리그) 선수들은 루시크의 재미난 동영상에 이모티콘과 함께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Darcy Lussick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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