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규모 8.2 강진… 3m 쓰나미 공포
김민희 기자
수정 2017-09-09 02:54
입력 2017-09-09 01:38
국토 절반서 감지… 100년 만에 최강
185차례 여진… 최소 32명 이상 사망멕시코에서 규모 8.1~8.2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멕시코에서 지난 100년간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것이다. 멕시코시티는 1985년 규모 8.1의 지진으로 최소 6000명이 사망한 적이 있어 공포감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빌라헤르모사 EPA 연합뉴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규모 7.2가량의 여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 지진으로 인해 멕시코 해안에서 높이 3m 이상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테말라, 뉴질랜드, 바누아투 등에서는 0.3~1m 높이의 쓰나미가 우려된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2017-09-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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