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순이익 1780억원… 주요 영업지표 호조세

수정 2017-08-24 17:33
입력 2017-08-24 16:24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올 상반기 17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반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주요 영업지표들이 호조세를 나타냈다.
동양생명 건물 전경
동양생명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조 8720억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61억원, 17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일시납 저축성보험 판매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7%, 14.5% 증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해 들어 보장성 상품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전속 채널인 FC·다이렉트 채널뿐만 아니라 GA·방카슈랑스 등 영업 채널 전반에서 보장성 상품 판매가 늘었다”면서 “지난해 호실적을 이어가다 육류담보대출 피해로 일시적으로 미뤘던 연간 최대 순이익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08-25 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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