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시인, 그가 그립다

조희선 기자
수정 2017-08-20 18:35
입력 2017-08-20 17:38
연출가 故 윤영선 10주기
‘연극계 시인’으로 불린 극작가 겸 연출가 윤영선(1954~2007)의 10주기를 맞아 그를 추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윤영선 페스티벌’이 2008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진행된다.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극단 8곳이 인간 존재의 외로움을 한 편의 시처럼 간결하게 표현한 윤영선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공연 4편, 낭독공연 4편이 준비됐다.코르코르디움 제공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17-08-21 19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