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철로도 폭염 피해 ‘물샤워’
수정 2017-08-02 23:19
입력 2017-08-02 22:42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연합뉴스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인천 계양구 귤현역 전동차량기지에서 철로 살수장치를 이용해 달궈진 철로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다.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 서울과 인천(강화·옹진군 제외) 등 전국 43개 지역에 폭염경보를, 세종, 부산, 대전 등 89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연합뉴스
2017-08-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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