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위

김유민 기자
수정 2017-07-24 00:47
입력 2017-07-24 00:45
박태환은 24일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07년 호주 멜버른,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에 이어 자유형 400m에서 세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 박태환은 첫 50m를 가장 먼저 찍었지만 중반 이후 뒤로 처지면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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