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문 대통령 독일 방문 기간 靑 비판 자제…그게 예의”

이슬기 기자
수정 2017-07-06 09:41
입력 2017-07-06 09:41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6일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방문 기간 청와대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준표 “문 대통령 독일 방문 기간 靑 비판 자제…그게 예의” 문재인(왼쪽) 대통령과 홍준표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 서울신문DB. 연합뉴스
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국제회의에 참석 중”이라며 “대통령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안에는 외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청와대에 대한 비판은 자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게 예의에 맞다”면서 “대통령이 돌아올 때까지 청와대에 대한 비판은 우리가 자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앞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임명 강행을 비롯해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에 대해서도 당론과 달리 사실상 협조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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