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난입한 말코손바닥사슴에 골퍼 줄행랑

김형우 기자
수정 2017-07-03 10:03
입력 2017-07-03 10:03
스웨덴의 한 골프장에 불청객이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UPI통신은 지난달 28일 스웨덴의 도시 칼스타드의 한 골프장에서 토니 스완이라는 남성이 포착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말코손바닥사슴 한 마리와 골프를 치던 토니 스완의 친구 크리스터 쉐그렌이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천천히 다가오던 녀석은 갑자기 매서운 속도로 달리기 시작하고, 쉐그런은 말코손바닥사슴을 피해 꽁무니를 내뺀다.
한편 무스 혹은 엘크로 불리는 말코손바닥사슴은 현존하는 사슴 중에서 가장 큰 덩치를 지니고 있다. 수컷의 몸무게는 최대 800kg, 암컷은 최대 490kg에 달한다. 이런 덩치 때문에 말코손바닥사슴에게 함부로 접근했다간 덩치에 치이거나 발굽에 밟혀 사망할 수도 있다.
사진·영상=Tony Swahn/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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