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자와 문어의 목숨 건 사투

김형우 기자
수정 2017-07-03 10:12
입력 2017-07-02 16:49
배고픈 바다사자와 문어의 목숨을 건 사투가 포착됐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뉴질랜드헤럴드는 전날 뉴질랜드 남섬의 카이코우라 해안에서 카약을 즐기던 한 관광객이 포착한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굶주린 바다사자가 문어를 사냥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사자는 문어의 다리를 물어 물 위로 끌어내는 수차례 내동댕이치지만, 문어의 버티기 역시 만만치 않다.
매체는 바다사자와 문어의 치열한 혈투가 약 20분간 이어졌으며, 바다사자가 문어를 먹어치우는 데 성공한 것으로 결말이 났다고 전했다.
사진=Conner Stapley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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