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서 기계 수리하던 30대 근로자 사망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수정 2017-06-25 13:24
입력 2017-06-25 11:46

기계 수리 중 오작동으로 목숨 잃어

24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LG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안모(37)씨가 기계 수리 중 머리를 크게 다쳐 목숨을 잃었다.
LG 전자 사진=LG 전자 제공
LG 디스플레이 소속 정직원인 안씨는 공장 기계 유지보수를 담당으로 이날 근무 중 액정표시장치(LCD) 조립 및 접착 생산라인의 기계 화면에 오작동 사인이 나자 기계 점검·수리에 나섰다.

안씨가 점검을 위해 상체를 기계 속으로 집어넣는 순간 멈춰있던 기계가 갑자기 가동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 당국은 기계가 갑자기 가동된 이유 등을 조사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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