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2 발사 성공…문 대통령 격려에 울컥한 박종승 박사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7-06-24 15:26
입력 2017-06-24 15:26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을 방문해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참관한 뒤 그동안 고생한 연구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탄도미사일 ‘현무2C’ 발사 성공 감격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2유도무기체계단장 박종승 박사가 탄도미사일 현무2C 발사 성공 후 문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며 감격해 하고 있다. 2017.06.23
문대통령, 탄도미사일 ‘현무2’ 발사 성공 관계자 격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 탄도미사일 ‘현무2C’ 발사가 성공한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7.6.23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 대통령, ’현무2C’ 발사 성공 축하 박수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 탄도미사일 ‘현무2C’ 발사 시험이 성공하자 관계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2017.6.23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탄도미사일 발사보는 문 대통령
23일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인 현무2 미사일이 차량형 이동식발사대에서 발사되고 있다(왼쪽). 이를 문 대통령이 참관하고 있다. 2017.6.23 [국방부 제공,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현무-2C 반경 사거리
현무2 미사일 발사준비하는 차량형 이동식발사대
23일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차량형 이동식발사대가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인 현무2 미사일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2017.6.23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현무2 미사일 발사준비하는 차량형 이동식발사대
23일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차량형 이동식발사대가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인 현무2 미사일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2017.6.23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현무2 미사일 이동식발사대 발사시험
23일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인 현무2 미사일이 차량형 이동식발사대에서 발사되고 있다.2017.6.23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힘차게 솟구치는 현무2 미사일
23일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인 현무2 미사일이 차량형 이동식발사대에서 발사되고 있다.2017.6.23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힘차게 솟구치는 현무2 미사일
23일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인 현무2 미사일이 차량형 이동식발사대에서 발사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발사시험을 참관한 뒤 ”나는 대화주의자이지만 대화도 강한 국방력이 있을 때 가능하며 포용정책도 우리가 북한을 압도할 안보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7.6.23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끝)photo@yna.co.kr/2017-06-23 15:55:31/
목표 명중하는 현무2 미사일
23일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의 차량형 이동식발사대에서 발사된 현무2 미사일이 해상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문 대통령, 현무2 미사일 발사 참관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충남 태안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 탄도미사일 비행시험을 참관하고 있다. 2017.6.23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 현무2 미사일 발사 참관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충남 태안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 탄도미사일 비행시험을 참관하고 있다. 2017.6.23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은 “나는 대화주의자이지만 대화도 강한 국방력이 있을 때 가능하며 포용정책도 우리가 북한을 압도할 안보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면서 “이런 의미에서 나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연구·개발하는 무기체계는 파괴·살상이 아니라 대화와 평화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ADD가 시험 발사한 ‘현무2-C’ 탄도미사일은 고도화·현실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무력화할 우리 킬 체인의 핵심 무기체계다. ADD는 타국의 방공식별구역 침해 우려를 피하기 위해 고각으로 현무2-C를 발사했으며, 이어도 북방 60㎞ 지점의 목표물에 정확히 명중했다. 앞으로 두 번의 시험 발사 이후 전력 배치될 예정이다.

2유도무기체계단장 박종승 박사는 시험 성공 후 문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며 울컥한 듯 눈을 가리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박 박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여러분은 과학의 힘으로 국방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정부도 여러분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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