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50년 만에…청와대 앞길 전면 개방
이하영 기자
수정 2017-06-22 18:49
입력 2017-06-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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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길에서 한복을 입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길 건너편 청와대를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6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전면 개방하는 등 열린 청와대를 적극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조치로 청와대 주변 5개 검문소 앞 바리케이트가 사라지고 서행을 안내하는 교통안내초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2017. 6. 2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1968년 1.21 사태를 계기로 막혔던 청와대 앞길이 50여년 만에 전면개방을 앞두고 있다. 현재 청와대 앞길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야간에는 일반 시민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개방되는 지점은 청와대 기자실이 있는 건물인 춘추관과 청와대 정문 앞의 분수대 광장을 동서로 잇는 청와대 앞길이며 전면개방일은 오는 26일부터다. 2017. 06. 22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1968년 1.21 사태를 계기로 막혔던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전면개방을 앞두고 있다. 현재 청와대 앞길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야간에는 일반 시민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개방되는 지점은 청와대 기자실이 있는 건물인 춘추관과 청와대 정문 앞의 분수대 광장을 동서로 잇는 청와대 앞길이며 전면개방일은 오는 26일부터다. 2017. 06. 22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길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6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전면 개방하는 등 열린 청와대를 적극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조치로 청와대 주변 5개 검문소 앞 바리케이트가 사라지고 서행을 안내하는 교통안내초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2017. 6. 2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2일 오후 청와대 앞길 전면 개방이 발표된 가운데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춘추문앞에서 청와대 앞길을 바라보고 있다. 2017. 06. 22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1968년 1.21 사태를 계기로 막혔던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전면개방을 앞두고 있다. 현재 청와대 앞길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야간에는 일반 시민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개방되는 지점은 청와대 기자실이 있는 건물인 춘추관과 청와대 정문 앞의 분수대 광장을 동서로 잇는 청와대 앞길이며 전면개방일은 오는 26일부터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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