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최저임금 1만원 쟁취하자’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등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적폐세력 청산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6.19 연합뉴스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과 마트산업노동조합준비위원회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과 그 하수인인 정치인 등 적폐세력이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가로막고 있다”며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사회 대개혁과 양극화 해소의 출발점인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가로막는 그 어떠한 세력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강도 높은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