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잔디가 움직인다? 알고보니…

김형우 기자
수정 2017-06-14 09:56
입력 2017-06-14 09:56
새파란 잔디밭 한가운데 누렇게 말라버린 죽은 잔디가 때론 새끼 토끼의 보금자리일 수 있다는 내용의 영상이 SNS 화제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캐나다 CBC방송은 온타리오주의 한 야생동물 및 해충처리 회사가 최근 공식 SNS에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이 회사의 직원인 제레드 휴리스톤은 “죽은 잔디가 움직인다는 연락을 받고 왔다”며 의뢰인의 주택 앞마당 죽은 잔디로 보이는 흙더미를 천천히 걷어냈다. 이윽고 흙더미에서는 솜털이 수북한 새끼 토끼 여러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휴리스톤은 “마당의 잔디를 깎기 전 새끼 토끼가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당부하며 “새끼 토끼는 금세 자라 2주면 보금자리를 떠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8만 5천 건이 공유되고 316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관련기사
-
내 개 건강이 우선! ‘불금’도 반납, 반려견 피트니스
-
노래 가사 알아듣고 주인 가슴 만지는 엉큼한 개
-
‘또 다른 가족, 화폭에 기록하다’ 반려동물 전문 김연석 서양화가
-
서영교 교수의 ‘애견 미용 노하우’
-
반려견과 공놀이로 교감하는 3살 아이
-
[영상] 치믈리에 자격시험 급습한 동물권단체 활동가들
-
손잡이 돌려 방문 여는 스마트한 고양이
-
“가지 마요” 주인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진 강아지
-
휠체어 탄 주인 도와주는 견공 화제
-
개 도살 금지 vs 생존권 보장, 개 식용 두고 찬반집회 열려
-
응큼한 치와와가 숨은 곳은?
-
[개스타그램] 강아지에게 인내심 테스트를 해봤다
-
분수대서 다이빙 즐기는 강아지 화제
-
수의사 노나미와 함께 하는 ‘강아지 마사지’
-
더위에 대(大)자로 뻗은 흑고양이
-
주인 대신 방울뱀에 물린 골든 리트리버의 미소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