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뉴스] 낭만과 민폐의 줄타기…여름밤, 공원 점령한 길맥족 김민지 기자 수정 2017-06-10 09:41 입력 2017-06-10 09:41 공원이나 편의점 앞 등 길에서 맥주를 즐기는 ‘길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밤 공기를 만끽하며 야외에서 음주를 즐기는 것인데요. 최근 공원이나 놀이터 등 특정 지역에서 금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길맥’을 보는 엇갈린 두 시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술 #음주 #음주단속 #한강 #맥주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유재석, 결국 퇴장한다… 1월 1일 마지막 방송 ‘혼전임신’ 곽튜브, 아내와 별거 고백… 전현무 반응은 손주와 한지붕 아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2세대 주택’ 후회한 日노부부 “죽일 뜻 없었다?” 허벅지 찌른 이유는… 남진 사건으로 본 조폭 칼기술[듣는 그날의 사건 “살려주세요, 후회합니다” 정희원, ‘스토킹’했다던 여성에 문자메시지 많이 본 뉴스 1 링거 맞아도 “목소리 안 나와”…윤종신, ‘이 질환’에 콘서트 취소까지 2 딸 안고 반신욕하다 ‘쿨쿨’ 잠든 30대 아빠, 20개월 아기 사망 ‘충격’…美 ‘아동방임 3 개그맨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빌린 3억원 안갚아” 4 신세계도 뚫렸다…“임직원·협력사 8만여명 정보유출” 5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인면수심’ 남편, 구속 송치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59→49㎏’ 몰라보게 달라진 홍현희…“식전에 ‘이것’ 챙겨먹은 게 결정적” “흔한 ‘이 약’ 먹었더니 가슴 자랐다”…76세男 겪은 ‘충격’ 부작용 딸 안고 반신욕하다 ‘쿨쿨’ 잠든 30대 아빠, 20개월 아기 사망 ‘충격’…美 ‘아동방임 링거 맞아도 “목소리 안 나와”…윤종신, ‘이 질환’에 콘서트 취소까지 “대기 5시간? 2만원 주면 줄 안 서”…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돈 주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