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낭만과 민폐의 줄타기…여름밤, 공원 점령한 길맥족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7-06-10 09:41
입력 2017-06-10 09:41
공원이나 편의점 앞 등 길에서 맥주를 즐기는 ‘길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밤 공기를 만끽하며 야외에서 음주를 즐기는 것인데요. 최근 공원이나 놀이터 등 특정 지역에서 금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길맥’을 보는 엇갈린 두 시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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