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외출을 삼갔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9일 집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칩거 엿새 만의 외출이다.
정유라 더팩트 제공
정씨는 이날 오전 8시 2분쯤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을 나와 건물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타고 떠났다. 두 돌 아들은 보이지 않았다.
택시는 오전 7시 50분부터 빌딩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5분 뒤 택시를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정씨를 데리고 나와 택시에 올라탔다. 정씨는 흰색 티셔츠와 어두운색 계열의 바지를 입고 남색 모자를 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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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9일 오전 최 씨 면회를 위해 서울 남부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정 씨는 면회를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연합뉴스
9일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최순실씨와의 면회에 실패한 정유라씨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거처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9일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최순실씨와의 면회에 실패한 정유라씨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거처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9일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최순실씨와의 면회에 실패한 정유라씨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거처로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9일 오전 최 씨 면회를 위해 서울 남부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불구속된 후 6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 씨의 팔에 새겨진 타투 문신이 눈에 띈다. 정 씨는 면회를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연합뉴스
9일 오전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면회를 위해 서울 남부구치소를 찾은 딸 정유라 씨가 면회가 무산되자 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면회를 위해 서울 남부구치소를 찾은 딸 정유라 씨가 면회가 무산되자 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9일 오전 최 씨 면회를 위해 서울 남부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9일 오전 최 씨 면회를 위해 서울 남부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정 씨는 면회를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연합뉴스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가 9일 오전 최 씨를 접견하기 위해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미승빌딩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면회를 위해 서울 남부구치소를 찾은 딸 정유라 씨가 면회가 무산되자 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유라 더팩트 제공
최순실 면회가는 정유라 더팩트 제공
정유라 더팩트 제공
정유라 더팩트 제공
정유라 더팩트 제공
최순실 면회가는 정유라 더팩트 제공
최순실 면회가는 정유라 더팩트 제공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가 9일 오전 최 씨를 접견하기 위해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미승빌딩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출발하고 있다. 2017.6.9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9일 오전 최 씨를 접견하기 위해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미승빌딩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출발하고 있다. 2017.6.9
“어디에 가는 것이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정씨 대신 이 남성은 “엄마 면회하러 갑니다”라고 말해 최순실씨가 수감된 서울 남부구치소로 가는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