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수정 2017-06-01 23:11
입력 2017-06-01 23:02
김영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사무총장
김영태(50)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장이 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사무총장으로 당선됐다. 사무총장은 OECD의 정무직 최고 직위(A7)로, 한국인이 이 자리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임기는 8월부터 5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행시 36회 ▲경기고 ▲연세대 행정학과 ▲프랑스 파리정치대 박사 ▲국토부 해외건설과장·국토부 행복주택개발과장.

2017-06-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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