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맨체스터 테러현장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수정 2017-05-25 15:40
입력 2017-05-25 15:36
전 세계로 부는 추모의 바람
23일 크로아티아 지그레브에서 한 남성이 맨체스터 테러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하며 물빛분수에 비친 영국 국기앞에서 서 있다. 사진=AFP연합
현장 감식하느 감식반원들
23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감식반원들이 폭탄테러가 발생하 맨체스터 아레나 주변에서 감식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안도하는 생존자들
22일 폭탄테러가 발생한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인근에서 경찰들이 운동장 주변으로 대피한 시민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조기걸린 국회의사당
23일 영국 국회의사당에 맨체스터 폭탄테러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조기가 걸려있다. 사진=AFP연합뉴스
폭탄테러 추모의 물결
23일 영국 맨체스터 중심가에서 시민들이 테러희생자를 추모하며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처참한 테러현장
22일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폭탄테러 직 후 시민들과 구조대가 부상자를 돌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종교를 넘어선 추모물결
25일 영국 무슬린 리더인 이르판 크리스티가 맨체스터 인근 공원에서 테러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기도를 하는 중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조기 게양되는 프랑스 엘리제궁
24일 프랑스 엘리제 궁에서 공화국경비대가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도심순찰중인 영국 육군
24일 영국 런던시내를 영국육군 병사와 영국경찰이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충격이 가시지 않은 관광객들..
23일 영국 맨체스터 폭탄테러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인근 호텔에서 두려운 눈빛으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 추모하는 선수들
2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리버풀과 시드니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 팬들이 맨체스터 폭탄테러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테러희생자 추모하는 액자들
24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한 남자가 폭탄테러희생자를 추모하는 문구가 담긴 액자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희생자를 추모하며...
23일 폭탄테러가 일어난 영국 맨체스터 인근 알버트 공원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영국국기와 조화가 놓여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추모하는 시민들의 물결
23일 테러가 발생한 영국 맨체스터 인근 광장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테러로 희생당한 어린이
22일 발생한 맨체스터 아레나 폭탄테러로 숨진 사피 로즈 루오소의 생전모습. 사진=AP연합뉴스
CCTV에 잡힌 유력테러 용의자
한 남자가 영국 맨체스터의 아르델 쇼핑센터에서 텍을 제거하지 않은 가방을 든 남자가 걸어다니고 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유력한 용의자의 모습으로 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불꺼진 에펠탑
24일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불이 꺼진채 운영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우리는 강하다...
23일 폭탄테러가 발생한 영국 맨체스터의 한 인도에 ’우리는 오늘 비통하다.. 그러나 우리는 강하다’라는 글이 써 있다. 사진=AP연합뉴스
테러희생자 추모하는 풍선
24일 영국 맨체스터 세인트 앤 광장에 마련된 추모광장에 테러희생자를 추모하는 메시지가 담긴 풍선하나가 놓여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22(현지시간)일 영국 북서부 ‘맨체스터 아레나’공연장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22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을 당했다. 자살 폭탄테러로 초등학생을 많은 희생자를 낸 범인은 리비아계 영국인 대학생 살람 아베디(22)로 밝혀졌다. 영국은 테러 발생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추가 공격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테러 경보를 기존 ‘심각’에서 최고 단계인 ‘위기’로 격상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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