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정부 문서 파기·유출 금지하라”…첫 보안감찰 책임자 회의서

이기철 기자
수정 2017-05-16 17:30
입력 2017-05-16 16:57
“공직 기강 강화 위한 신속한 조치 강구하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 민정수석은 이 자리에서 6개월 이상의 국정 컨트롤 타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 기강을 강화할 수 있도록 즉각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강구해 이행하라”며 “이런 뜻이 공직자들에게 명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 靑 “前정부 인수인계 사실상 안 해…경위파악 중”
박 대변인은 “정부부처나 민감한 부서의 경우 문서 파기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조 민정수석이 주의 환기 차원에서 말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회의는 민정수석이 주요 기관 감찰 부서와의 상견례 겸 당부의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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