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 꼭 안아줬더니

김형우 기자
수정 2017-05-14 11:14
입력 2017-05-14 11:14
유기견을 꼭 안아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난 9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인디아타임즈는 최근 유튜브에서 재조명 받는 ‘첫 포옹’(The First Hug)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은 지난해 ‘아이엠 그린하트’(I am Green Herat)라는 유기견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버림받은 개들을 따뜻하게 안아줬을 때 유기견들이 보이는 다양한 반응을 담고 있다.
한 남성은 아무 말 없이 유기견에게 다가가 한참을 꼭 안아준다. 유기견은 처음에는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고 짖어대지만 잠시 후에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 사람 품에 꼭 안겨 애교를 부린다. 어떤 개들은 사람의 손길이 그리웠는지 남성의 품에 꼭 안겨 눈가가 촉촉해지는가 하면 벌러덩 드러눕기도 한다.
영상은 “유기견에게 따뜻함을 나누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끝이 난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다”, “감동적이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영상=M Panu/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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