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9명 부상

장은석 기자
수정 2017-05-05 15:52
입력 2017-05-05 15:52
5일 오후 1시 44분쯤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숯불갈비 식당에서 점화용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울산 식당 부탄가스 폭발 5일 오후 1시 44분쯤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숯불갈비 식당에서 점화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손님 9명이 다쳤다.2017.5.5 [울산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이 사고로 손님 9명이 부상을 입었다.

다친 손님들은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친 손님들은 모두 경상이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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