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아빠를 지켜주세요”

장은석 기자
수정 2017-05-04 09:51
입력 2017-05-04 09:43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선거 막판 아버지를 위한 적극적인 유세에 나섰다.

유승민 딸 유담 “우리 아빠를 지켜주세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3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시민과 인사하며 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3. 연합뉴스
유승민 후보 바라보는 유담 씨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3일 오후 서울 CGV강남점 앞에서 유세 중인 유 후보를 바라보고 있다. 2017.5.3 연합뉴스
유승민 딸 부산행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3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유세하면서 시민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7.5.3. 연합뉴스
유승민 딸 유담 “아빠 지켜주세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3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시민과 인사하며 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3. 연합뉴스
인기 넘치는 유승민 딸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3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시민과 인사하며 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3. 연합뉴스
유승민 딸 부산서도 인기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3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유세를 하면서 시민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7.5.3. 연합뉴스
유승민 후보 지원하는 유담 씨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3일 오후 서울 CGV강남점 앞에서 유 후보 유세 차량에 오르고 있다. 2017.5.3 연합뉴스


유담씨는 지난 3일 부산을 찾았다.


이날 오전 9시쯤 수서역에서 부산행 KTX를 타고 정오쯤 부산역에 도착한 유담씨는 ‘아빠를 지켜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남포동과 부평동 깡통시장 일대를 돌며 한 표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주변 거리를 찾아 유권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거리유세를 펼쳤다.

그는 서면 거리에서 “부산에 생전 처음 왔다. 내일, 모레 사전투표 날이고 본 투표도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정당 색깔이 아닌 인물의 능력, 정치철학을 살펴보고 소신껏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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