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박원명 교수 ‘마퀴스 평생공로상’ 수정 2017-05-02 22:55 입력 2017-05-02 22:46 박원명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박원명(58)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스 후즈후의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한다고 2일 밝혔다. 각 학문 분야에서 평생을 바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 교수는 우울증을 비롯한 기분장애 및 정신약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7-05-03 21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임신 몰랐어요” 사산한 아기 봉투에 넣어 5시간 방치한 엄마 진료기록부 공개 초강수에도…“안 되는 것” 의협 고개 저은 이유 “살려주세요, 후회합니다” 정희원, ‘스토킹’했다던 여성에 메시지 애프터스쿨 리지, 누군지 못 알아볼 지경…달라진 비주얼 공개 ‘나혼산’ 초토화됐는데…김대호에 “뿌리가 썩어” 경고 나왔다 많이 본 뉴스 1 ‘59→49㎏’ 몰라보게 달라진 홍현희…“식전에 ‘이것’ 챙겨먹은 게 결정적” 2 “임신 몰랐어요” 사산한 아기 봉투에 넣어 5시간 방치한 엄마 3 “여성으로 사는 게 불편”…가슴 절제 고백, 日 아이돌 4 “태어나지 말걸, 나 같은 벌레” 전우원, 성탄절 밤 의미심장 글 5 링거 맞아도 “목소리 안 나와”…윤종신, ‘이 질환’에 콘서트 취소까지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살려주세요, 후회합니다” 정희원, ‘스토킹’했다던 여성에 문자메시지 ‘나혼산’ 초토화됐는데…김대호에 “뿌리가 썩어” 경고 나왔다 ‘59→49㎏’ 몰라보게 달라진 홍현희…“식전에 ‘이것’ 챙겨먹은 게 결정적” 링거 맞아도 “목소리 안 나와”…윤종신, ‘이 질환’에 콘서트 취소까지 “흔한 ‘이 약’ 먹었더니 가슴 자랐다”…76세男 겪은 ‘충격’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