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서 홍풍 일으키는 홍준표

이기철 기자
수정 2017-04-30 17:39
입력 2017-04-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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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서울 거점 유세를 하며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2017.4.30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서울 거점 유세를 하며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2017.4.30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서울 거점 유세를 하며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2017.4.30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한 이은재 의원이 30일 경기도 포천시 산림조합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4.30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30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버스 터미널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7.4.30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30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버스 터미널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자들이 전해준 녹슨 철모를 쓴 채 경례하고 있다. 2017.4.30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30일 경기 연천군 전곡읍 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이 전해준 녹슨 철모를 쓴 채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30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버스 터미널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자들이 전한 녹슨 철모를 쓴 채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30일 포천·연천·동두천·의정부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안보 홍풍(洪風)’ 몰이에 나섰다.
경기북부는 북한과 접경해 보수로서는 안보 표심을 노려볼 만한 지역이다. 특히 지난 4·12 재보궐 선거 때 소속 현역 국회의원이 없는 포천에서 한국당 시장이 배출된 것도 홍 후보로서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대목이다.
홍 후보는 이날 주말이지만 아침 일찍부터 포천을 찾아가 한 표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포천은 우리 안보의 최중심지”이라며 “지금 북미 간 극도의 긴장상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제가 집권하면 바로 한미 정상회담을 칼빈슨호에서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를 안정시키고 더는 북한의 도발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홍 후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배치 비용 10억 달러 요구가 일종의 협상전략이라고 판단, 집권 시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의 셰일가스 수입’ 협상카드로 사드배치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까지 해결하겠다고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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