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니가 보내온 토성 고리 근접사진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27일(현지시간) 공개한 토성 고리의 근접 촬영 사진들. NASA는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전날 토성 고리 안쪽으로 처음으로 진입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토성의 대기와 고리 모양을 섬세하게 보내왔다고 밝혔다. 카시니는 이번 임무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9월 토성 대기권과 부딪혀 산화하는 ‘위대한 최후’를 맞게된다. 2017-04-28 사진=AP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27일(현지시간) 공개한 토성 고리의 근접 촬영 사진들. NASA는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전날 토성 고리 안쪽으로 처음으로 진입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토성의 대기와 고리 모양을 섬세하게 보내왔다고 밝혔다. 카시니는 이번 임무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9월 토성 대기권과 부딪혀 산화하는 ‘위대한 최후’를 맞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