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에 김혜경씨

수정 2017-04-26 01:38
입력 2017-04-25 22:46
김혜경 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25일 김혜경(59) 상임부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96년 한문연 창립 이후 여성 회장이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김 신임 회장은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쓴 김영랑 시인의 손녀로, 경남 창원문화재단 대표, 경북오페라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2017-04-26 27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