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두 번째 재판…‘정유라 승마 지원’ 공방 예상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4-13 08:35
입력 2017-04-13 08:3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이 부회장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고위 임원 5명의 속행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앞선 공판에서 시작한 서류증거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특검은 삼성그룹이 건네거나 약속한 금품 가운데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승마훈련 지원과 관련한 부분이 핵심이라고 보고 이 부분에 관련된 증거를 먼저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맞서 이 부회장 측은 박 전 대통령과 최 씨 관계를 몰랐다는 기존 입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검이 제출한 증거를 어떻게 볼 것인지를 두고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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