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도르트문트 버스서 폭발… 선수 1명 부상

수정 2017-04-13 00:31
입력 2017-04-12 22:44
獨도르트문트 버스서 폭발… 선수 1명 부상 12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아두나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AS모나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탄 버스가 숙소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로 창문 등이 크게 파손됐다. 이날 사고로 선수 한 명이 부상을 당했으나 테러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도 하루 미뤄졌다.
도르트문트 연합뉴스
12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아두나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AS모나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탄 버스가 숙소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로 창문 등이 크게 파손됐다. 이날 사고로 선수 한 명이 부상을 당했으나 테러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도 하루 미뤄졌다.

도르트문트 연합뉴스

2017-04-13 26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