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세월호 선미 부두에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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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4-05 15:07
입력 2017-04-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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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선미부분을 부두에 대는 종접안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2017. 04. 0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