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머리에서 피를 뽑는 엽기 부황시술, 아랍권 유행

수정 2017-04-03 15:32
입력 2017-04-03 15:29
머리에서 피를 뽑는 엽기 부황시술, 아랍권 유행 2일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 A 병원에서 우리나라 한의원의 ‘부황’ 치료를 지역 주민이 받고 있다. 파키스탄,이란 등 아랍권 국가에서 3500여년전 부터 행해졌던 히자마(Hijama)로 불리는 아랍 전통치료법은 우리 부황과 같이 작은 피부 절개 부위에서 혈액을 빼는 치료하는 하는 방법이다.
사진=AFP 연합뉴스
2일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 A 병원에서 지역 주민이 우리 한의원의 ‘부황’과 비슷한 전통 치료를 받고 있다. 파키스탄, 이란 등 아랍권 국가에서 3500여년전 부터 행해졌던 히자마(Hijama)로 불리는 아랍 전통치료법은 우리 부황과 같이 작은 피부 절개 부위에서 혈액을 빼는 치료방법이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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