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노인들의 도서관

강경민 기자
수정 2017-03-16 15:38
입력 2017-03-16 15:38
16일 서울도서관에서 머리가 희끗한 노인들이 책을 읽고 있다. 은퇴 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돈을 들이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을 찾는 ’스터디 그레이’다. 사회의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은퇴 후에도 편히 여유를 가질 수 없는 우리의 단면인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6일 서울도서관에서 머리가 희끗한 노인들이 책을 읽고 있다. 은퇴 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돈을 들이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을 찾는 ’스터디 그레이’다. 사회의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은퇴 후에도 편히 여유를 가질 수 없는 우리의 단면인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6일 서울도서관에서 머리가 희끗한 노인들이 책을 읽고 있다. 은퇴 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돈을 들이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을 찾는 ’스터디 그레이’다. 사회의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은퇴 후에도 편히 여유를 가질 수 없는 우리의 단면인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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