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 경선, 안철수·손학규·박주선 ‘3자 대결’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3-14 18:58
입력 2017-03-14 18:58
국민의당은 전날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경선 예비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안 전 대표와 손 전 민주당 대표, 박 부의장(이상 등록순)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본격적인 대선 국면이고 시간이 많지 않다”며 “지금 경선이 아닌 본선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제 생각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일자리공약을 발표하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주식회사 로컴 사장인 양필승씨, 세무사 김원조씨, 서울 양천구의 통장을 지낸 이상원씨가 등록해 입후보자는 모두 6명이 됐다. 천정배 전 대표는 이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등록하지 않았다.
후보들은 당에 경선 기탁금으로 각각 5000만원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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