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패럴림픽 기념주화 2차분 12종 공개… 11월 발행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수정 2017-03-09 22:53
입력 2017-03-09 22:46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쥐불놀이’ 앞면.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쥐불놀이’ 뒷면.
한국은행은 오는 11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2차분)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7종, 황동화 1종 등 모두 10종이다. 평창동계패럴림픽 기념주화는 은화 1종, 황동화 1종 등 2종이다.

기념주화에는 쥐불놀이(앞면 도안·뒷면), 경포호, 피겨스케이팅, 스키점프, 스노보드, 장애인 바이애슬론 등의 그림이 담긴다. 기념주화의 예약, 판매가격 등은 나중에 발표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7-03-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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