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모든 뒷감당 한·미가 져야”

이창구 기자
수정 2017-03-08 02:03
입력 2017-03-08 01:58
“사드 요격 미사일 실전배치” 보도
베이징 연합뉴스
한편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이날 사평에서 지난 6일 북의 미사일 발사가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에 대한 대응용으로 보인다고 북한의 주장을 수용해 보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2017-03-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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