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2017 WBC 개막전 시구 나선다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3-06 13:22
입력 2017-03-06 13:22
박원순 서울시장.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원순 서울시장.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KBO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이스라엘의 2017 WBC 타이어뱅크 서울라운드 개막전 시구자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B0는 박 시장을 개막전 시구자로 정하게 된 이유로 “서울시는 이번 대회 유치는 물론 경기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대형 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하고 좌석을 개조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WBC 서울라운드 개막전은 오후 6시 국방부·육군 통합 국악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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