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뒤덮은 ‘LG 올레드’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수정 2017-03-05 23:20
입력 2017-03-05 22:16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뒤덮은 ‘LG 올레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뒤덮은 ‘LG 올레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 내부에 설치된 LG전자의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월’을 모델이 바라보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18층 전망대까지 약 1분 만에 오르는 2대의 스카이셔틀이 60장의 올레드 사이니지로 뒤덮였다. 오르는 동안 경복궁, 국회의사당, 잠실 주경기장 등 서울의 명소가 상영된다. 3개 벽면과 천장을 뒤덮은 덕에 마치 가상현실(VR) 공간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 제공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 내부에 설치된 LG전자의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월’을 모델이 바라보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18층 전망대까지 약 1분 만에 오르는 2대의 스카이셔틀이 60장의 올레드 사이니지로 뒤덮였다. 오르는 동안 경복궁, 국회의사당, 잠실 주경기장 등 서울의 명소가 상영된다. 3개 벽면과 천장을 뒤덮은 덕에 마치 가상현실(VR) 공간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 제공

2017-03-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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