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주류업체 보해양조 사외이사 맡는다

김서연 기자
수정 2017-03-02 22:18
입력 2017-03-02 22:18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류업체 보해양조의 사외이사를 맡았다.

보해양조는 유 전 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오는 24일 전남 목포 본사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유 전 장관은 “보해양조에서 부탁을 해왔는데, 그동안 해보지 않은 새로운 일이라 호기심도 있고 수락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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