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측, 朴대통령 불출석 “의문점 많았는데…아쉽다”
김서연 기자
수정 2017-02-26 20:07
입력 2017-02-26 20:07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국회 소추위원단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에 “경우의 수를 모두 준비해 놓은 만큼 대통령 불출석이 최종변론에 별다른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 같다”면서도 다만 “박 대통령에게 직접 물어볼 의문점이 많았다. 대통령 불출석이 아쉬운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회 측은 박 대통령의 출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통령에게 던질 1시간 분량의 질문을 마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