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시선]안상수 “쌀 생산비 2조원 아껴 일자리 창출”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수정 2017-02-22 19:16
입력 2017-02-22 19:16

安 의원 슬로건 ‘일자리 대통령’… “전국에 일자리 도시 10개 만들 것”

‘일자리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대선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안 의원은 “쌀 과잉 생산으로 들어가는 국비 2조원을 일자리 창출에 써야 한다”면서 “이제 먹는 쌀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쌀로 전환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수확한 쌀의 변동직불금으로 발생하는 국비 총 1조 4900억원과 고정직불금으로 인해 2조원 이상의 돈이 들어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전국 논 면적인 104만 5991㏊ 가운데 약 3.4% 정도인 1억평을 일자리도시 건설에 활용하면 쌀 과잉생산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를 막아 농지 1000만평에 ‘일자리 도시’를 전국에 10개 정도 만들 수 있다”고 공언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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