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 북한 국적 용의자 최소 5명”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2-19 16:48
입력 2017-02-19 16:48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 경찰부청장은 이날 김정남 암살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김정남 사건에서 신원이 확인된 남성 용의자 5명의 국적이 북한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검거된 리정철(46) 외에 리지현·홍송학·오종길·리재남이 사건에 연루된 북한 국적의 용의자들이다.
이 가운데 리정철을 제외한 4명은 사건 당일 말레이시아를 출국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외에 리지우 등 또다른 북한인 3명을 사건 연루자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김정남은 지난 13일 오전 9시(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마카오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독살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고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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