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402대 판 ‘판매왕’ 양승호씨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수정 2017-02-17 01:02
입력 2017-02-16 23:02
제임스 김(오른쪽) 한국지엠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남산 인근 호텔에서 열린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다 판매왕(402대)인 북인천 대리점의 양승호 과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남산 인근 호텔에서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최다 판매왕에는 북인천 대리점의 양승호(34) 과장이 선정됐다.

양 과장은 지난 한 해 402대의 차량을 팔았다. 하루 한 대 이상이다. 양 과장은 “지난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판매 성과로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2-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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