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설화 성추행 논란’ 박대성, 이번엔 공손 세리머니 ‘화제’
문성호 기자
수정 2024-10-08 13:55
입력 2017-02-15 09:55
로드FC 선수 박대성이 공손한 승리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로드FC 036 100만 불(약 11억원) 토너먼트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에서 박대성은 브라질의 호드리고 카포랄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치열한 경기 내용만큼 화제가 된 건 승리 뒤 박 선수가 보인 행동이다.
박 선수는 기념 촬영을 위해 로드걸이 다가오자 재빨리 몸을 피했다. 팀 동료가 박 선수를 케이지 중앙으로 끌고 가려고 해도 거부했다. 과거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박 선수는 로드걸에게 “오지 마! 오지 마!”라고 농담을 던진 뒤, 약간 거리를 두고 기념사진 촬영을 마쳤다.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고개까지 숙이고 말이다.
앞서 박대성은 지난해 12월 열린 경기에서 로드걸 최성화의 허리를 강제로 끌어당겨 성추행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일로 서울 중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된 박대성을 조사하기도 했다. 경찰은 박대성이 의도적 행동이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했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최설화의 진술까지 고려해 지난달 21일 무혐의로 사건을 내사종결 처리했다.
사진 영상=엠스플뉴스 스포츠 네이버TV, ROAD FC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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