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옥중 인터뷰 “이모 최순실 배신한 진짜 이유는…”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2-13 09:27
입력 2017-02-13 09:27
1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폭로자가 된 장씨의 심경이 담긴 옥중 인터뷰가 공개됐다.
장씨는 폭로자가 된 이유에 대해 “더 이상의 거짓말이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들을 생각하라’는 검사의 설득에 마음을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엄마가 현재 암 말기인데 내가 감옥에 있을 때 돌아가시면 너무 슬플 것 같다. 하나뿐인 아들을 맡아 키워줄 사람도 없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또 비밀 금고의 존재를 알렸다. 장씨는 최씨가 보유한 금고가 3개이며 그 중 차은택의 포레카 지분 서류, 인사 관련 서류, VIP한식순방 서류가 담긴 ‘빨간 금고’를 아직 검찰이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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