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조대상에 이근배 시인

수정 2017-02-10 23:35
입력 2017-02-10 22:24
이근배 시인
이근배 시인
제7회 한국시조대상 수상자로 이근배 시인이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계간 시조시학이 10일 밝혔다. 수상작은 ‘백제금동혜’. 제2회 조운문학상 수상자로는 송선영·강문신 시인이 뽑혔다. 조운문학상은 일제강점기에 활발히 활동하며 현대시조의 틀을 잡은 조운(曺雲·1900∼?) 선생을 기리는 상이다. 상금은 각 1000만원.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 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7-02-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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