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첫 당선무효 김종태 “시민으로서 고향 위해 살겠다”

김서연 기자
수정 2017-02-10 16:37
입력 2017-02-10 16:37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 연합뉴스
김종태 새누리당 전 의원이 “불미스러운 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했으나 고향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10일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부인 이모(61)씨의 선거법 위반에 따른 징역형 확정으로 20대 국회 첫 당선무효 사례가 됐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상주 시내 지역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무를 다하지 못한 채 부덕의 소치로 국회를 떠나게 돼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소중한 약속을 완수하지 못하게 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 고향을 위해 본분을 다하며 시민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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